‘사춘기뮤직스튜디오’를 통해, 동요와 K-pop 사이, 어느 언저리의 ‘사춘기 뮤직’ 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예술가와 친구가 되어보고, 함께 예술가가 되어 보는 과정들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설립한 스튜디오 안에서 각자의 역할에 흠뻑 취해, 친구들이 서로 “감독님” “배우님” “메인 보컬님” “안무가님” 하며 서로를 호칭하며 각자의 맡은 역할에 따라 몰입하고 있는 눈및을 볼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각 팀 마다 즐겁게 창작을 하고 나서 매 시간 공유를 할 때, 콘텐츠 제작자의 관점에서 ‘스포일러’에 대해 신경쓰는 모습을 보며 예술가이자 창작자로 존재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린이들과 만나 음악을 만들어 나가는 활동은, 교육이라기 보다는 <대화>이자, 예술가도 <나 자신을 되돌아 보는 회고의 과정> 입니다. 어린이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행복합니다. 어린이 스튜디오가 만든 음악들을 정리하고, 콘텐츠로 만들어 공유할 때면 늘 뿌듯함을 느낍니다. 어린이들이 만든 음악을 흥얼거리는 나 자신을 발견할 때, 어린이들이 주는 큰 행복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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