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주민들이 예술을 멀게 느끼지 않고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특히 전통문화와 현대 감각을 연결해,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다리가 되는 변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지속성을 위해서는 ‘참여자 중심’의 프로그램과 꾸준한 관계 형성이 필요합니다. 중요한 키워드는 ‘공감’과 ‘연결’이며, 이를 통해 교육이 단발성 경험이 아니라 생활 속 문화로 자리 잡게 합니다.
도자기 수업에서 한 아이가 “이건 나만의 보물이야”라고 말하며 작품을 안아가던 순간입니다. 그 표정 속에서 예술이 주는 성취감과 자존감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여자의 변화와 성장을 직접 목격하는 기쁨이 가장 큰 힘입니다. 또한 지역 특성과 참여자의 관심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이 저만의 지속 노하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