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동심예술학교

1. 전시부스 구성

프로그램 제목

우리가족 동심예술학교

프로그램 소개 (내용 및 목표)

[프로그램 목표]

아동문학을 매개로 가족이 함께하는 ‘감각 상상력’, ‘놀이’와 ‘소통’의 문화예술 활동으로 창조적 감각과 상상력 증진을 모색하며 자신의 감정을 확장하여 감정 감촉 그림책을 만들어 가는 시간입니다.

[프로그램내용]

가족이 함께 읽고, 읽으며 작품의 내재 된 독창적 상상력과 사고를 이해하고 다양한 예술 표현활동 전환해 보는 과정입니다.
– 아동문학의 다양한 형식의 텍스트를 ‘몸’을 기제로 입체화 과정을 경험한다.
– ‘감각 상상력’을 확장하는 예술표현 놀이를 함께 한다.
– 매 차시 진행의 마지막은 그날 자신의 감정을 감촉 재료들을 활용하여 표현한다.
– 자신의 감정을 감촉으로 표현한 한 권의 ‘감정 감촉 그림책’을 제작한다.

 

< 우리가족 동심 예술학교 >

[소개]

우리가족 동심 예술학교는 아동 문학작품을 가족이 함께 읽고 읽으며, 작품에 내재된 독창적 상상력과 사고를 이해하고 다양한 예술표현 활동으로 전환해보는 시간입니다.

 



단체소개

참여자

1기) 윤슬가족, 한서가족, 해빈가족, 은결가족, 신희가족, 예노가족, 지원가족, 재인가족 2기) 가은가족, 하은가족, 창빈가족, 태규가족, 믿음&지혜가족,현준가족, 유노가족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

운영단체/기관/시설 및 강사 소개

예술공동체 스케네 <손희영, 정연선, 박지원, 권혜연, 홍은재>

2. 랜선인터뷰

올해 잊지 못할 순간은 무엇인가?

우리가족 동심예술학교는 1시간 30분씩 4가족 8명씩 1기- 1부, 2부, 2기- 1부, 2부 이렇게 인원을 조정하여 운영하였습니다. 또, 1기는 방역 단계로 인하여 수업이 중단되기도 하였고, 2기는 대면 수업에서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여러 가족들이 재미있게 함께 시간을 보냈고, 잠시의 시간을 이용하여 전시회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올 한해를 한 문장으로 정리한다면?

‘여전히 우리의 토요일은 꿈다락’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나누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시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예술교육이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는?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소통하고 공감하는 관계가 우리 사회에 필요하다. 2020년 꿈다락을 통하여 스케네는 특히 가족의 유대감 강화와 함께 마주보며 삶의 환기와 활기를 모색하고자 하였다.

참여자 분들의 소감이나 느낀점은?

– 가족의 힐링프로그램이었다.
– 집에서 아이에게 늘 숙제했냐? 씻었냐? 같은 잔소리로 대화가 진행되었는데 교육과정과 과제를 함께하며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그때의 내 상황이나 마음을 아이에게 전할 수 있어서 좋았다.
– 아이와 마주보고 함께하는 과정들이 의미 있었다. 눈 맞추며 대화하고 함께 소리 내어 책을 읽어보는 것이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 후에 잘 되지 않았었는데, 이번 수업을 통하여 아이와의 다시 교감하는 느낌이었다.
– 아빠와 아이가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아이가 달라지는 것에 무척 감사한 시간이었다.

담당자 연락처

예술공동체 스케네
2007skene@naver.com
T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