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예술분야와 협업,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혁신의 문화예술교육을 이끌고자 뭉쳤다. 우리가 하지 않으면 누구도 하지 못한다. 지속적인 실험정신과 도전정신으로 나아간다.
다음, 또 다음세계로 뚜벅뚜벅 걸어가자!
민서당, 별님, 원숭이님, 중딩맘과 아들, 망고님과 딸
우리를 가장 힘들게 한 순간,
-> 대면수업 참여자 모집이 안될 때, 가장 힘들었습니다.
감동받은 순간
-> 위기속에 기회를, 비대면수업을 한다고 하자, 모집이 잘 되었습니다. 비대면 줌 수업으로 수업을 진행하면서 처음에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고, 조금 지나자 참여자들과 대면 수업때 보다 더 소통이 잘 되는 부분이 있었고 때론 사적인 영역에서 수업이 이루어지다보니 참여자들의 귀여운 아침 잠옷을 보면서 누구보다 인간적으로 친근해지는 느낌이고 더 라포형성이 잘 되었습니다.
올해 우리가 가장 잘한 것
-> 미디어의 특성을 살려 비대면 플랫폼에 잘적응해서 참여다들 과 좋은 추억을 만들게 된 점
모든 것이 멈추고, 멈추라 하지만, 인간의 본질, 속성은 그대로 있다가는 더 큰 문제가 생기지요. 줌 수업으로 학교에서는 학력차이가 점점 크게 벌어진다고 하는데, 문화예술교육은 더 할것이라 생각돕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한 지속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