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진동, 볼륨~UP!

1. 전시부스 구성

프로그램 제목

마음의 진동, 볼륨~UP!

프로그램 소개 (내용 및 목표)

마음의 진동, 볼륨~UP!’ 프로그램은 장애아동과 가족구성원 개개인의 마음의 소리를 찾고 서로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예술표현활동입니다. 비언어적 표현인 예술로 나를 깨우고 표현하며 예술로 함께 소통하는 가족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입니다.

 

[ 1기 프로그램 ]

– 총 10회차
– 진행기간: 2020년 7월 4일 ~ 9월 12일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

운영단체/기관/시설 및 강사 소개

<문화예술교육연구소 이루>

YIRU: [이:루]
예술적 능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기초예술교육
장애[障礙]가 장애[障礙]가 되지 않는 뻔하지 않은 Fun한 문화예술교육

[교육 및 활동]
– 2020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부처간협력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북한이탈주민 선을 잇는 “공감 WE튜브!”
– 2020 : 서울문화재단,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마음의 진동, 볼륨~UP!’
– 2020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가족여가 프로그램 ‘유연한 함께 살기’ / 몸과 몸이 만나는 찰나, “일없습메다, 우리” <부제: 정훈이 하고 싶은 거 하자!>
– 2020 : 서대문 예술교육활성화 라운드테이블, 서울문화재단, 무소속연구소
– 2020 : 지역문화 활성화 진흥사업 강남구 문화예술 관계자 네트워크 회의, 강남문화재단
– 2019 : 강남구 예술교육활성화 지원사업 라운드테이블, 서울문화재단, 강남문화재단
– 2019 :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 ‘E.AT 프로그램 식문화⨯음악편’, 강남문화재단
– 2019 : 서대문혁신교육지구 누구나 프로젝트 ‘무브 사운드’, 서대문구청
– 2019 : 문화예술교육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체인지 업業’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강사. 김현정]
현. 문화예술교육연구소 이루 대표
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복지기관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장애인 분야 음악 사회예술강사
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꿈다락토요문화학교 가족여가 프로그램 / 몸과 몸이 만나는 찰나 ‘일없습메다, 우리’ 총괄디렉터
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2020 부처간협력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북한이탈주민 / ‘선을 잇는 공감WE튜브’ 기획자
현. 서대문혁신교육지구 마을강사 아이엠샘
2020 : 경기문화재단 2020 꿈다락토요문화학교 ‘호두까기 인형, 사라진 이야기를 찾아라!’ 주강사

[주강사. 곽경임]
현. 문화예술교육연구소 이루 영화영상교육 콘텐츠 개발팀
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사회예술강사
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꿈다락토요문화학교 가족여가 프로그램 / 몸과 몸이 만나는 찰나 ‘일없습메다, 우리’ 연구원 / ‘선을 잇는 공감WE튜브’ 주강사
현. 고촌청소년문화의 집 영상미디어강사

[주강사. 박혜원]
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아동무용) 사회예술강사
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꿈다락토요문화학교 가족여가 프로그램 / 몸과 몸이 만나는 찰나 ‘일없습메다, 우리’ 연구원, 주강사 / ‘선을 잇는 공감WE튜브’ 주강사
현. 경기문화재단 유아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마스크 속 보물찾기> 연구원
2020 : 인천 지역문화예술교육 기획지원사업 <캠프힐 자폐청년들의 예술체험> 무용분야 강사

 

2. 랜선인터뷰

올해 잊지 못할 순간은 무엇인가?

서울문화재단의 적극적인 대처와 지원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비대면 수업의 전환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다. 문화예술교육도 비대면으로 상호소통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경험했다. 매시간 참여자들의 열정과
에너지 덕분에 토요일이 행복했다.

올 한해를 한 문장으로 정리한다면?

“에너지, 파워~UP!”

코로나19 시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예술교육이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는?

우리는 지금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장애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거의 없기에 매시간이 에너지와 열정으로 가득했다. 우리에게 대면·비대면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예술로 나를 표현하고 가족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는 참여자의 당사자성과
속도의 차이를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 개개인 존재로서 탐색하고 마주하며 자기다움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다.

참여자 분들의 소감이나 느낀점은?

엄마 눈에 아이의 동작이나 소리가 엉뚱할 때가 많았지만… 꿈다락에서는 이런 아이의 모습이 예술 행위였어요. 문화예술교육 현장에서 동아리처럼 하는 토요문화학교 생활이 우리 아이에겐 영향력이 컸어요. (코로나19만 아니었다면 최고의 학교입니다) 여전히 토요일만 되면 꿈다락 가자고 합니다. 이런 토요문화학교가 매년 왔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 최영미님

활동한 사진들을 보며 다시 한번 즐거웠던 기억에 미소짓기도 했습니다~^^ 유익하고 즐거웠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행복한 추억 많이 남겼습니다. 프로그램 계획과 진행에 도움 주셨던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홍순아님

그동안 아이와 함께했던 수업이 많이 없어서 처음에는 잘 해낼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습니다. 이번 수업을 통해서 아이와 더 많이 교감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아빠와 함께했던 수업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 김지애님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었는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눈치보지 않고 마음껏 자기표현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 이신영님

아이랑 함께 몸을 움직이면서 서로 이해하고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정희영님

담당자 연락처

문화예술교육연구소 이루 (담당자:김현정)
artyiru@gmail.com
TEL : 010-7655-8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