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기
우리들이 미술관에 그림을 보기까지에는 앞에서, 뒤에서 여러 손길들의 수고들이 있지요? 물론 그 그림을 그린 작가의 손길이 가장 큰 노력이겠지요!! 우리도 그들처럼 나의 방식대로 그림을 즐기기 위해서 전시 큐레이터에게 전시가 이루어지기까지의 과정과 그림이 우리들의 눈 앞에 걸리기까지의 이모저모를 들어보았습니다. 명화를 만나기까지 이리 많은 수고들이 있다는 것에 놀라 웠고, 그래서 더 그림 한 점 한 점들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도 그들처럼…나의 방식으로 미술관 즐기기…준비되셨나요?
10회기
“2020년 코로나로 몸과 마음이 긴장되고 힘든 시기에…
새로운 만남의 설레임을 가지고 우리들은 특별한 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기억하시죠? 여름이 살짝 지나간 후…다소 어색하기도 하지만, 우리도 그들처럼 되어보고자, 그리고 우리도 그림처럼 삶을 바라보고자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시간은 빠르게 지나 벌써 12월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간이었어서, 더 우리의 모임이 소중하고 함께함이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함께하는 참여자들과 함께 저희 두 사람도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만남의시간이 짧음은 많이 아쉽지만, 우리들의 시간에 대한 기억은 마음 속에 오래도록…좋아하는 ‘그림처럼’남아 있을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