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뮤직비디오 (부제:음악창작에서 뮤직비디오까지)

1. 전시부스 구성

프로그램 제목

우리들의 뮤직비디오 (부제:음악창작에서 뮤직비디오까지)

프로그램 소개 (내용 및 목표)

우리들의 뮤직비디오는 초등학생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주제를 찾고 수업을 직접 이끌어가며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직접 창작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목표 :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직접 주제를 찾고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창작한다
– 내용 :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체험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노래도 만들고 악기연주를 하며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어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

운영단체/기관/시설 및 강사 소개

– 단체 : 저희는 서울과 인천지역에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예술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에게 생활의 활력소를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입니다~
– 강사 : 전체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하는 메인강사 김리원과 아이들에게 음악을 알려주는 메인강사 박원진, 피아노를 연주하고 수업 보조를 해 주시는 김민재강사님과 함께 수업을 진행 하였습니다.

2. 랜선인터뷰

올해 잊지 못할 순간은 무엇인가?

코로나19 발생 후 지금까지.
3개월이면 끝나겠지 하며 버텨 온 것이 거의 1년이다. 전세계적, 문화예술계의 예상치 못한 변화였고, 적응해야했고, 적응해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는 말이 와 닿았다. 다른 방안으로 일을 처리했고, 무사히 잘 버티고 있는 요즘이다.

올 한해를 한 문장으로 정리한다면?

코로나팬데믹

코로나19 시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예술교육이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는?

코로나로 인해 활동이 제약되어 집에 있는 기간이 늘어나면서 우리는 무엇을 하며 지내야 하나라는 생각을 참 많이도 했다. 아이들이 갑자기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지도 고민이었다. 이러한 시기에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코로나에 지친 피로함을 달래기도 하고 새로운 문화 활동들을 경험해 봄으로써 코로나19 이후로 변화된 문화예술교육에 적응 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다.

참여자 분들의 소감이나 느낀점은?

꿈다락을 진행하면서 올해 특히 코로나라는 변수 때문에 진행과정이 힘들기도 했지만, 어찌됐던 잘 마무리를 하게 되었고, 지친 일상 중에 아이들의 순수함을 보며 강사들이 역으로 위로를 받기도 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담당자 연락처

문화예술교류원 (담당자:박원진)
hj35w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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