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 Re-Member

1. 전시부스 구성

프로그램 제목

창신 Re-Member

프로그램 소개 (내용 및 목표)



■ 목표






• 마을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마을주민 문화예술공동체 “창신 Re-Member”




■ 추진방향

• 마을의 의미를 찾는 시간. 역사적, 지리적, 환경적 상황을 이해
• 다양한 마을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기록하는 시간
• 우리 마을 사람들은 누가 있는지 살펴보고 그들의 이야기를 기록
• 마을 대표적 멋과 맛을 조사하여 나만의 예술적 감각으로 표현하고 공유하는 프로그램

※ 코로나로 인한 대안으로 교육과정 일부는 실시간 방송을 통한 교육과 실시간 현장 탐방 형태로 진행.






■ 코로나 19로 인한 문제점 및 대안


[ 문제점 ]
1. 상반기 본 교육 참여 의지가 있었던 어머니들과 교육공간 및 교안관련 인터뷰
⦁ 교육공간(전망대갤러리, 주민공동이용시설 회오리마당)의 안정선의 의문
– 공간의 환기시스템과 작은 공간에서의 위험성 문제
– 공공공간의 임대의 사용허가 문제2. 공교육 시스템이 아직 정상화가 되지 않아 초등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참여 스케줄 잡는 것에 어려움3. 마을 박물관, 역사관 견학 및 체험교육의 문제점(현재 언제 오픈할지 교육일에 오픈 할지 모름)

4. 대면과 비대면 교육의 안전성, 참여율과 집중도에 대한 문제
⦁ 대면-코로나19에 대한 안정성 문제
⦁ 비대면-참여율과 집중에 관련 대안






다시우리기억_2020지역특성화예술교육 – YouTube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

운영단체/기관/시설 및 강사 소개

주민과 시민들이 마을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였고
조직원의 다양성을 배경으로 창조적 마을 활동하는
Local Art Platform

2. 랜선인터뷰

올해 잊지 못할 순간은 무엇인가?

한양도성 탐사했을 때 좋았습니다. 코로나19가 잠깐 수그러들었을 때 야외활동으로 모였는데 날씨도 매우 좋았고 햇빛이 찬란해서 풍경도 사람도 사진도 예뻤습니다. 그동안의 활동을 통해 차츰 친해져 왔던 참가자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고, 그 시간을 통해 서로 어느 정도 유대감이 생겼다는 생각이 들어 기뻤습니다.

올 한해를 한 문장으로 정리한다면?

올 한해는 누구에게나 마찬가지이지 아닐까요? 코로나19로 인해 그전까지의 생활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깨달았던 한 해인 것 같네요.

코로나19 시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예술교육이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는?

코로나19 시대니까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만날 수 없는 이때 내가 느끼는 것을 만들고 표현해, 그것으로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이야말로 우리가 연결되어 있다는 걸 확인해 주기 때문입니다. 예술가가 아니었더라도 문화예술로 소통할 수 있다면 작품의 가치를 떠나 충분히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문화예술교육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참여자 분들의 소감이나 느낀점은?

비대면 교육의 한계가 힘들고 어려웠지만 그래서 더 많이 고민해야 했고 그 과정에서 더 재미있는 것들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담당자 연락처

창작단
changjakdan@naver.com
TEL : 010-2334-7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