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의 하루는 그 어느 시기보다 소중합니다. ‘노래로 쓴 동네탐험기’는 청소년이 페르소나 키트를 이용하여 자신의 공간이나 동네를 사진촬영으로 탐험하고, 그 탐험으로 수집한 질문과 이야기로 ‘밴드랩’툴을 이용하여 음악(곡)을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비대면과 대면수업의 유기적 혼합방식의 수업을 예상해 키트와 수업안을 개발했습니다. ‘페르소나 촬영 키트’와 모바일 기반의 음악창작 시퀀서인 ‘밴드랩’을 이용해 예술적 과정을 경험하는 몰입과 환기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비대면으로도 대면으로도 흥미로운 프로젝트입니다.
– 비대면과 대면의 혼합진행의 가능성 발견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수업과 대면수업이 연계되어 진행되었고, 비대면 수업용 KIT개발과 활용으로 안정적으로 진행이 유지될 수 있었습니다. 흥미로운 발견이었으며, 점차 참여자들도 익숙하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동참하였습니다.
– 협력기관인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과의 연계를 통해 ‘노래로 쓴 동네탐험기’가 종료된 이후에도 참여청소년들이 지역적 문화적 네트워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참여 청소년들은 꿈다락토요문화학교뿐 아니라 영청문의 다양한 동아리에 참여하거나 창작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우 유효한 발견이며 영향입니다.
– R&D를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의 가치에 대해 새로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본래 영등포청소년의 지역적 특성에 대해 연구하려 하였으나 지역적 특성보다는 개인적 특성이 더 강한 청소년들이었습니다. 이에 문화예술교육에서의 제로웨이스트 실천과 프로그램 개발로 주제를 바꾸고 R&D를 진행하였고, 결과자료집이자 활동집인 [버리기 전 놀자]를 제작했습니다. 활동집은 http://m.site.naver.com/0TLGt 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크로키(krokii)는 음악창작과 제로웨이스트를 실험하는 예술교육단체입니다.
설립목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누구나 창의성을 예술교육 안에서 안전하게 보장받을 권리를 지지한다.
▪훌륭한 예술가 이전에 음악이 평생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음악이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함께 자라기를 희망한다.
‘노래로 쓴 동네탐험기’는 몬구(뮤지션), 자벨(사진가), 노랑(에디터), 협(뮤지션)이 청소년들과 함께 떠납니다.
크로키(krokii)는 지금까지 보이지 않지만 소중한 것들을 찾아왔습니다. 우정, 공기, 음악 같은 것들 말이죠. 하지만 앞으로는 보이는 쓰레기를 소중하게 찾으려고 합니다. 플라스틱을 자원순환하여 작품이나 악기를 만들 계획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