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를 돌아다니며 사진 찍기
사진을 보며 숨겨진 이야기 만들기
이야기를 바탕으로 나만의 희곡만들기
사진을 크로마키 영상으로 담아 촬영하기
동네를 다시 돌아보기
운영단체/기관/시설 및 강사 소개
플레이그룹 잼잼은 연극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예술단체입니다. 공연을 만들거나 예술교육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예술교육은 ○○○○다!” 예술교육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그렇게 답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예술교육은 또다른 교육의 대안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세대도 그리고 지금의 세대로 우선 교육이라는 말을 들으면 딱딱하고 재미없고 하기 싫은 무엇으로 생각되지만 그것에 예술이 붙으로 생기가 살아납니다. 지루하고 따분한 무엇을 재미있고 흥미로운 것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예술의 힘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위에 말처럼 재미나 무엇이 되려면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이 나눠지지 않고 함께 체험하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이 무언가의 제공자가 아니라 순간 순간 교육에 함께 느끼고 빠질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문화예술교육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올 한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1기 수업 마지막날 몰래 선생님들에게 편지를 써준 친구/ 선생님과 학생이 모두 있는 단톡방에서 정신없이 수다를 떨던 때/
내년에도 꼭 수업을 열어달라고 요청하던 친구/ 하고 싶은게 아무것도 없다던 친구가 조금씩 흥미를 표현하던 순간들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다면?
코로나에 수업을 진행하다보니 관객(학부모, 친구 등)을 모시고 공연을 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꼭 멋진 공연을 만들어 외부에 오픈한 공연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