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산책”은 시(詩)와 산책을 테마로 하여 일상과 예술을 연결하는 인문예술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전체 7회, 세 가지의 소주제(1단계- 걷기, 2단계- 생각하기, 3단계- 바라보기) 아래 시를 통해 일상을 새롭게 의미화하며 자기를 이해하고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되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변화된 상황 속에서 새로운 시선으로 일상의 순간들에 주목하고, 자신의 고유한 목소리를 찾아가는 시 쓰기를 통해 삶의 주체가 되며, 예술이 가진 연결의 미덕을 통해 마음과 마음이 만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산책의 가능성
산책의 시작 – 걷다 보면
말의 숲 – 오롯한 나의 구석
너를 지나가는 길: Be You – 끝나지 않을 노래 (온라인 낭독회)
참여자들은 위 7주간 직접 쓴 시들로 구성된 개인 시집과 “시원한 산책” 문집을 출간했습니다. 프로그램 참여의 소중한 경험을 이어가기 위해 시를 읽고, 쓰고, 나누는 정기적인 모임을 자발적으로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문예술놀이터 다:시’는 철학, 문학, 시각예술, 미술치료, 인문심리상담에 기반을 둔 활동가들로 구성된 인문예술단체입니다. 다:시가 마련한 놀이터는 자유로운 미적 체험의 공간이자, 서로를 존중하고 환대하는 관계의 공간입니다. 다:시’의 활동가들은 누구나 예술가로 초대되어 문학을 비롯한 예술활동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개성 있게 드러낼 수 있는 인문예술적 민주주의를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