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쿵쿵, 두 발 콩콩~ 에코머니나!

1. 전시부스 구성

프로그램 제목

가슴 쿵쿵, 두 발 콩콩~ 에코머니나!

프로그램 소개 (내용 및 목표)

숲, 흙, 나무가 주인공이 되어, 자연과의 연결을 놀이로 풀어냄으로써 자연 속으로 들어가 창의적으로 자연을 해석하고, 다시 감각과 연결되면서 움직임(무용)이 생태, 환경, 삶의 영역으로까지 확장되어 인식과 태도를 견지한다.

참여자

초등 1~4학년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

운영단체/기관/시설 및 강사 소개

무용이 사람들에게 혜택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자신의 모습을 재발견하고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잇 는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폭 넓은 계층의 무용 참여를 위해 대상에 대한 이해와 관심으로 접근성을 확장시키고 문화예술교육으로서 커뮤니티와 예술을 기반으로 교육을 연구하고 실천하고자 한다.
강사진은 무용과 생태가 융합하요 진행되도록 전무가들이 함께 하고 있다.

2. 랜선인터뷰

예술교육이 개인의 삶 또는 사회에 이롭다고 생각하시나요?

무용교육이 참여자들에게 예술을 느끼고 체험하는 과정 속에서 그들의 삶에 진정한 혜택이 되어 가는 교육적 가치와 의미를 현장 속에서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많은 경험이 쌓인 지금은 본인 자신을 위한 삶이 되었다. 전문적인 예술로만 존재되었던 무용예술을 삶과 사람이 만나 또 다른 에너지와 자기 모습을 만나게 되는 판타지을 이루게 하기에 꼭 필요하다.

예술교육을 통해 일으키고 싶은 변화가 있나요?

문화예술교육은 모든 사람 누구에게 그 기회에 평등하게 다가가야 할 것이다. 예술은 현실적 삶으로부터 자신이 존재에 대한 의미를 구현하고 표현하고 싶어 한다. 그리고 이러한 자기구현의 과정은 문화예술교육으로서 예술과 교육이 만나는 중요한 지점이 된다. 문화예술교육에서의 예술적 체험은 자신의 존재성을 현재화하는 과정으로서 교육이며, 이러한 현재화는 자신을 문화적 존재로 형성시키는 것이 과정으로서 예술체험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문화예술교육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인식의 전환을 가져오고 나아가 개인들 간의 소통과 이해를 촉진하여 적극적인 자기참여를 독려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사회적 관계를 깊이 있게 만드는 매개체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문화예술교육의 정체성은 기존 예술 범주들을 기반으로 문화와 예술의 유기적 통합을 통해 시대적 의미와 변화를 체함할 수 있는 새로운 형식으로 문화적, 사회적 맥락의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예술교육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향후 어떤 키워드가 중요해질 것 같나요?

그동안 실행했던 프로젝트는 바로 다양한 문화에 대한 수용력을 넓히고 서로에 대한 공감능력을 형성하며, 자기 표현력의 행복감으로 각 개체의 자존감을 형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하였다. 생각의 표현 도구로서의 움직임은 자신에 대한 이해와 성찰이라는 점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보며 건강과 행복을 창조하고, 아름답고 고귀한 자신에 대한 존중감을 형성하는 것이다.
지역, 대상, 삶의 이슈, 디지털등 서로의 균형과 조화를 위해 예술이 그 역할을 해야 한다. 자체로 연구, 실행, 분석, 예술활동 등이 필요하다.

담당자 연락처

김옥희 010 9955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