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삶의 모습과 이야기를 담고 있는 청계천을 여러 시각으로 알아보며, 2년간 축적된 활동 내용을 기반으로 청소년의 시각을 담아 예술 활동을 통한 사회와의 연결 고리를 만들어 보고, 자치적 지역 청소년 활동으로 정착화 하고자 함
▪ 전문 예술인이 모여 만지고, 느끼고, 표현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창의성의 중요함과 예술 작업이 생활에 기여하는 가치와 함께 문화로 이어지는 관계를 인식하며, 예술향유와 감성의 중요성을 확산 하고자 함
▪ 2017년 10월 (주)물나무에듀 란 법인을 설립하고, 전문적인 예술 교육단체로 변신하고 있음
▪ 2019년 주식회사 물나무로 단체명을 변경하고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예술 활동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 (사회적기업 지정, 제2022-251호)
[주요활동실적]
2021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꿈을 찾는 통신사> / 서울문화재단
2021 경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관찰 카메라 3.6.9.> / 경기문화재단
2020 오디세이학교 <사진공감> 프로젝트 진행 / 서울시 교육청
2020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꿈을 찾는 통신사> / 서울문화재단
2020 경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카메라 들고 런닝맨> / 경기문화재단
2020 오디세이학교 사진반 운영
2020 경운학교, 경기고등학교 특수반 사진반 운영 / 서울시 교육청
2020 경기융합과학 교육원 프로젝트 진행 (예술과 과학) / 경기도 교육청
2020 코로나 19‘ 일상공감日常共感 워크샵 주관 / 도봉구청
2019 2019′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안녕하세요? 꿈다락이에요!> / 서울문화재단
[추진 사례 간략 소개]
● 부처간 협력 문화예술 교육 사업 : 근로자 대상 생활 속 문화 향유 실현 하고자 진행 하였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는 높았으나, 회사 및 개인 사정으로 불규칙한 참여율로 심도 있는 진행에는 어려움이 있었음. 대풍 산 업 공단 내 사진 동호회 결성 및 자치적 운영이 되도록 진행하였음
● 서울 꿈다락토요문화학교 : 일반공모 1년차(예술 활동 경험치 확대), 일반공모 2년차(자아성찰과 표현),일반공모 3년차(예술 활동을 통한 사회연계)를 목표로 프로그램 내용의 진화를 추진하였으며, 2020년 기획공모 참여로 인해 사회와 소통하고 능동적으로 생활 속에서 함께할 수 있는 예술프로그램의 완성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음
● 경기 꿈다락토요문화학교 : 1년차, 2년차의 경우 서울꿈다락토요문화학교와 함께 예술 교육의 방향성을 수립 하고자 노력하였으며 방대한 사업 추진보다는 강사 및 단체 역량 강화를 위하여 2019년 사업은 진행하지 않았음. 2019년 서울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진행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며 강사의 역량 강화 및 전문 예술 교육 단체로서 성장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였음. 이후, 2020년 경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재진입 운영하였으며, 코로나 상황으로 당초 사회 연계 위주 프로그램에서, 예능프로그램의 오락 기능과 창의 감성 개발이 복합된 프로그램을 시도하여 긍정적 평가를 만들어 보았음
현대 사회 일수록 개개인의 다름이 존중되고, 창의감성의 중요함과 가치가 필요한 시기라 생각합니다.
문화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며 보다 윤택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자유로운 사고에서 시작하는 작은 움직임들이 모여 체계화 되고 연구되어 보다 나은 삶과 문화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개인의 창의감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예술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