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의 경로

1. 전시부스 구성

프로그램 제목

느낌의 경로

프로그램 소개 (내용 및 목표)

추상미술 창작의 내적 원리인 인간의 감각, 감정, 무의식을 일깨우는 단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한 창의적인 소통 방법을 학습, 공유하는 온라인 미술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참여자

진로 탐색을 고민하는 2030 청년 16명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

운영단체/기관/시설 및 강사 소개

PACK(리사익)은 예술, 기술 및 문화의 교차점에서 ‘예술을 사용하는 방법’을 제안하는 서울에 기반을 둔 아트 플랫폼입니다. 작가, 기획자, 개발자 등 다양한 전문가와 협업하며 창작자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미술의 감상과 소장이 기술과 만나는 영역에서 새로운 프로젝트와 전시, 플랫폼을 기획합니다.

2. 랜선인터뷰

예술교육이 개인의 삶 또는 사회에 이롭다고 생각하시나요?

미술 창작을 통해 내가 느낀 것을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단순한 활동은 예술의 본질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중요한 자질인 소통 능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술교육을 통해 일으키고 싶은 변화가 있나요?

추상미술이라는 것은 타고난 예술가들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라는 어려움을 깨고 모든 표현을 예술로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창작 활동의 자유로움과 즐거움을 경험하면서 삶을 대하는 태도가 무언가 정말로 변화하게 되거나, 그동안 하려고 했지만 여러 상황과 여건으로 인해 미루어왔던 작은 일들에 도전해보는 용기를 얻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예술교육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향후 어떤 키워드가 중요해질 것 같나요?

기술 환경의 변화 속에서 개인 간의 소통이 더욱 촘촘해지면서 반대로 불안과 소외감 또한 증폭되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응축된 에너지를 긍정적인 차원의 사회적 에너지로 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양질의 창의적인 문화예술 교육 활동이 더욱 필요하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담당자 연락처

project@pack.systems

02-6013-0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