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이 켜지고 내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1. 전시부스 구성

프로그램 제목

조명이 켜지고 내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프로그램 소개 (내용 및 목표)

생애전환기를 마주한 만50~64세 신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연극을 통해 자신의 역사와 서사를 발견하며 독백을 창작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참여자

신중년 10명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

운영단체/기관/시설 및 강사 소개

동작아트갤러리는 1960년대 공군사관생도들이 사용하던 옛 성무교회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설립한 동작구 최초의 문화예술 전시공간입니다. 박공모양의 지붕과 수직성을 강조한 내부 공간 등 독특한 건축기법으로 설계된 동작아트갤러리는 동작구 지역문화예술진흥과 동작문화재단의 예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1인실은 ‘하나의 방, 한 명의 개인’을 향합니다. 누구에게나 뜻하지 않게 고립된 밀실이 있을테지요. 우리는 이러한 밀실들이 서로 만날 수 있는 작업에 대해 고민합니다. 이를 통해 단단한 문 너머로 고개를 내밀 수 있기를 원합니다. 작품 속에 연극, 무용, 사운드, 미술 등 다양한 장르가 공존하기를 원하며, 소규모 관객과 깊이 만날 수 있는 이색적 형식을 탐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