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우뮤지움은 어린이와 가족 에게 현대미술을 통해 예술의 즐거움을 알리고자 2007년 역삼동에 국내 최초의 어린이미술관을 개관하여 세계 어린이박물관 협회관으로서 17년간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사립미술관이다.
-2015년에는 문화기반시설이 부족한 성동구 금호동으로 이전하여 ‘동네미술관’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미술관의 아이돌’, ‘찾아오는 미술관’ 등 다양한 어린이와 청소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2019년 성수동에서 어린이 에코미술관으로 재개관하여 생명존중 및 따뜻한 세계관을 키우는 철학을 가지고 활동 중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어린이와 가족에게 예술을 통한 즐거움과 치유를 제공함으로써 어린이의 삶과 밀접한 주제의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기획하고 있다.
어린이와 가족이 문화예술을 즐거운 놀이로 인식하고, 일상에 가까이 있는 친근한 것으로 인식하도록 돕는 일을 합니다. 멀고 거대한 미술관과 다르게 일상으로 스며드는 놀이터 같은 예술공간이 있다는 것을 알려줌으로써 예술친화력을 치워주는 변화를 만듭니다. 특히 가족이 나들이 오듯 놀러 오는 미술관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술관입니다.
어린이들이 미술관에서 했던 예술 교육을 즐거운 경험으로 기억할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수요미술관학교에서 만든 학생들이 수요미술관학교 강사들을 기억하고, 여기 와봤던 곳으로 기억하며 신나게 지난 경험을 기억할 때 매개자들에게도 의미있는 경험으로 기억됩니다.
근성이 중요합니다.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회복 탄력성도 중요합니다.
개인적 소명, 기관의 설립 취지를 늘 잊지 않고 왜 이 일을 하는지 명분에 답하며 일합니다.
사회 전반에 네거티브가 많습니다. 그 네거티브에서 스스로를 잘 방어하고 자신의 길을 꿋꿋하게 가려는 균형감도 필요합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방향으로 매일 최선을 다하다 보면 기대 이상의 성과들이 만들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