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에 대한 배려와 친절, 그리고 공존 가능성
각자, 스스로에 대한 고유한 가치를 갖는 것, 회복 탄력성
예술로 인한 더 나은 오늘
공존이 가능한 (타인을 수용할 수 있고, 베풀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 찾기) 틈 찾기
그리고 개인 스스로가 고유하고 독립된 주체가 되어 삶의 주인이 되는 길을 함께 가고 싶다.
참여자와 서로 마주 보고 웃었던 순간, 그것이 가능했던 것은 두 달여 기간 동안 서로 공감하고 함께 변화했기에 가능한 순간이었다. 완벽한 남이지만 예술로 인해서 다다를 수 있는 가능한 이해의 지점을 현실에서 서로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다.
사람들. 예술 교육 활동 중 만나는 모든 참여자와 단체를 함께 만들고 있는 사람들. 힘들고 고되지만 그것을 뛰어 넘는 보람과 감동의 순간이 생각보다 자주 있고 그런 순간 마다 숭고한 경험을 한다. 혼자서는 결코 만들 수 없는 질이 다른 희열과 감동이 있고, 그 사람들이 나를, 우리가 서로 서로를성장 시킨다.
서울시 금천구에서 작년에 시작한 단체입니다. 이번이 처음이었지만, 이번 활동으로 마을에서 시민이 주체가 되는 예술 활동을 만들 경험과 인적 토대가 형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한시적이거나 단발적 활동이 아닌, 지속 가능한 활동으로 참여자와 함께 꾸준히 만들어 나갈 생각합니다.
대표 한태희
010-6495-2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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