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OO을 만난다면?

1. 단체/프로그램 소개

프로그램 제목

도시에서 OO을 만난다면?

프로그램 소개 (내용 및 목표)

<도시에서 OO을 만난다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살아가는 ‘도시’를 새로운 감각으로 바라보고,

그 속에서 나만의 이야기와 정체성을 발견하도록 돕는 융합예술교육 프로젝트입니다.

도시는 아이들에게 단순한 생활공간이 아니라, 소리·빛·무늬·움직임처럼 다양한 감각의 층위가 켜켜이 쌓인 거대한 탐험의 장입니다.

아이들은 “도시에서 OO을 만난다면?”이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고, 상상하며 자신만의 시선을 발견해 나갑니다.

프로그램은 도시의 소리와 흔적을 채집하고, 무늬를 탁본하며, 낙서·영수증·편지 등 일상 속 오브제를 재구성하는 창작 활동을 통해 도시와 자신을 연결하는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

운영단체/기관/시설 및 강사 소개

패킨아트랩은 예술을 통해 사람과 세계가 연결되는 방식을 탐구하는 융합예술·교육 연구소입니다.

우리는 아이들과 청소년, 그리고 다양한 공동체가 예술을 매개로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표현하도록 돕는 과정에 집중합니다.

패킨아트랩의 교육은 단순한 창작 경험을 넘어 관찰–탐색–표현–대화로 이어지는 내러티브 기반의 예술적 사고를 중심에 둡니다.

아이들은 예술가와 함께 자신만의 감각과 시선을 자극하는 활동을 경험하며 정서적 안정, 자기이해, 상상력, 사회적 소속감을 확장해 나갑니다.

2020년 이후 보육원·지역아동센터·문화시설과 협력하여 다양한 융합예술프로젝트와 전시를 지속 운영해왔으며, 도시·자연·생태·기억·관계 등 삶의 주제를 예술로 탐구하는 서사형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습니다.

패킨아트랩은 앞으로도 예술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만의 목소리와 세계를 확장해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예술교육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2. 랜선인터뷰

[1] 당신에게 문화예술교육이란?

문화예술교육은 참여자가 자신의 감정과 기억, 생각을 안전하게 탐색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성장의 과정입니다.

예술을 ‘잘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내면을 이해하고 세계와 관계 맺는 새로운 방식을 발견하게 하는 여정입니다.

예술을 통해 한 사람의 시선이 확장될 때, 그 변화는 삶 전체로 퍼져나간다고 믿습니다.

[2]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통해 어떤 변화를 만들고 싶나요?

아이들이 자신만의 언어로 세상을 바라보고 표현할 수 있게 되는 변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특히 보육원 아이들이 예술 속에서 안정감과 소속감을 느끼고, ‘나는 어떤 존재인가’를 스스로 질문하고 발견하는 힘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예술이 아이들의 일상과 미래를 지탱하는 하나의 자원이 되길 바랍니다.

[3] 문화예술교육 지속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며, 중요하게 생각하는 키워드가 무엇인가요?

지속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안정적인 협력 구조, 그리고 참여자의 목소리를 중심에 두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중요한 키워드는 ‘관계성’, ‘서사’, ‘상호성’입니다.

예술교육은 작품보다 사람이 먼저이며, 그들의 경험이 존중되는 환경 안에서 진짜 변화가 일어납니다.

[4] 예술교육의 현장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감정을 그림이나 이야기로 풀어내며 “이게 내 마음이었어요”라고 고백하던 아이의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그 작은 발견이 한 사람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그때 매번 다시 확인합니다.

[5]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지속하는 힘과 노하우는 무엇인가요?

참여자를 ‘가르치는 대상’이 아니라 ‘함께 배우는 존재’로 바라보는 태도가 저의 지속성입니다.

매 회차를 실험의 마음으로 바라보고, 작은 변화와 발견을 놓치지 않는 관찰이 큰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성장한다는 감각이 저를 계속 움직이게 합니다.

주로 활동하시는 지역 거점은 어디인가요? 그리고 본인(팀)만의 지역 자원, 역사 등 지역을 읽는 방법이 있나요?

서울과 경기 전역의 보육원·지역아동센터·문화시설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역을 읽을 때는 ‘장소가 가진 이야기’와 ‘사람들의 기억과 정서’를 먼저 살핍니다.

거대한 도시 풍경보다, 그곳을 살아가는 아이들의 시선과 리듬을 주목하는 방식입니다.

담당자 연락처 및 홈페이지/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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