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 시절 경험한 문화예술의 즐거움과 효용을 기억하는 어른들이 많아지는 일에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 경험을 반추해보면, 아동기에 즐겁게 배웠던 분야는 성인이 되어 그것과 멀어진 듯한 시기를 보내더라도 다시 쉽게 연결감과 애정을 가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제가 만나는 참여자들에게 미술 활동의 기쁨과 다정함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1.문화예술교육을 부차적 활동이 아닌, 지적 성장의 토대로 바라볼 수 있는 사회 전반의 인식 변화
2.예술가의 작업에서 파생된 태도와 형식이 문화예술교육으로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들을 발견해나가는 것.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예상한 과정과 결과 밖으로 참여자들이 한 발짝 더 나아가던 순간들. 올해 촉감대화 1기 프로그램의 경우, 어린이들이 협업으로 스토리보드를 구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입체 무대를 만들어보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무대가 완성된 이후, 아이들이 즉흥적으로 스토리보드 내용을 낭송하며 작은 공연을 펼치던 주체적 모습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생겨나는 새로운 질문들과 참여자의 적극적인 태도가 지속하는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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